한자지도사 고급 합격,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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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인사대천명 작성일23-12-10 10:53 조회1,6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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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늦은 여름
숨을 헐떡이며 부산대학교의
오르막 계단을 오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길위의 노란 은행잎이
찬바람에 흩날리는 겨울의 앞자락으로
사흘후면 한자지도사 과정을 수료합니다
조금 앞서 걸은 사람으로 대해주시는
우리 학우님들께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아쉽고, 안타까움을 저의 부족함 탓으로
돌립니다
합격하신 분들은 또 다음을 준비하고,
합격하지 못한 분들은 더 탄탄한 실력을
쌓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므로 조금도
움츠림 없이 나아가 주시길 바라고
믿고 응원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하지만
아직도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 수강과정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벌써 울컥합니다
열정을 다해주신 정도준교수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강기간동안 무엇보다 잊을 수 없는
것은 情인것 같습니다
낯설어서 서먹 서먹했던 처음이
언제인가 싶을 만큼 가족처럼 느껴지는
우리 학우님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부모님 같으신 이주형선생님
정다운 동년배 학우님들
그리고 욕심이 생길 만큼 사랑스런
우리 젊은 학우님들
앞날에 건강과 무궁한 영광을 빕니다
숨을 헐떡이며 부산대학교의
오르막 계단을 오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길위의 노란 은행잎이
찬바람에 흩날리는 겨울의 앞자락으로
사흘후면 한자지도사 과정을 수료합니다
조금 앞서 걸은 사람으로 대해주시는
우리 학우님들께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아쉽고, 안타까움을 저의 부족함 탓으로
돌립니다
합격하신 분들은 또 다음을 준비하고,
합격하지 못한 분들은 더 탄탄한 실력을
쌓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므로 조금도
움츠림 없이 나아가 주시길 바라고
믿고 응원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하지만
아직도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 수강과정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벌써 울컥합니다
열정을 다해주신 정도준교수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강기간동안 무엇보다 잊을 수 없는
것은 情인것 같습니다
낯설어서 서먹 서먹했던 처음이
언제인가 싶을 만큼 가족처럼 느껴지는
우리 학우님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부모님 같으신 이주형선생님
정다운 동년배 학우님들
그리고 욕심이 생길 만큼 사랑스런
우리 젊은 학우님들
앞날에 건강과 무궁한 영광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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