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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찬 [용수중 1]-한국어문회 한자1급 합격 [51회] (글쓴이:박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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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암당 작성일17-05-18 21:28 조회4,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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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찬(용수중 1)-한국어문회 한자1급 합격 [51]

 4학년 초에 처음 한자를 배우고 5, 4, 3, 2급을 따고 6학년 말에 석암당서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석암당서원에서는 훈장 선생님이 매를 든다고 소문이 나 있어서 석암당서원에 가기를 주저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매 맞는 게 오히려 공부가 더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와서, 석암당서원 입구에 걸려 있는 1급 합격자 명단 현수막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도 까마득히 느껴지던 1급 합격자가 엄청나게 많았기 때문입니다.

훈장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차근차근 공부를 한 뒤 시험을 한 달 앞두고 문제를 풀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시험 당일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험 치기 몇 분 전에 보았던 문제가 시험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칠 때도 꼭 합격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렀습니다.

결과는 합격뿐만 아니라 난정장학생에 선발되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4학년 때 처음 한자를 공부하면서 국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평소에 몰랐던 어휘가 많았는데 한자를 익히고 나니 그 어휘의 뜻을 쉽게 풀이할 수 있었고,

한자를 배우고 나니 학교에서 한문시험 칠 때 다른 아이들이 한문 공부할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게 되니 시간 활용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문 이외에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어려운 어휘가 많이 나오는 과목에 많은 보탬이

되어 학교 성적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한자공부는 외워야 하는 것이 많아서, 자꾸 외우다 보니 기억력이 좋아졌고,

기억하려다 보니 집중력이 높아졌고, 집중력이 높아지니 짧은 시간에 고효율(高效率)의 학교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한자로 우리말 고급어휘를 익히다 보니 이젠 어떤 내용의 어려운 글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자를 처음 시작할 때 주위 사람들이 한자는 공부할 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 말은 대부분이 한자어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한자는 꼭 필요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자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 많은 사람들이 한자를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일 : 11-08-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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