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지도사 고급 합격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짝짝짝 작성일23-12-10 19:45 조회1,68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부산대 지도사 수업을 듣던중 시험접수를 해야
공부가 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중급에 뜻을
품었다가 학우분들이 고급을 많이 지원하시길래
덩달아 접수날에 고급으로 바꿨습니다.
시험준비 과정
접수 전은 초급과 중급을 생각했기에 초급 중급 기출문제를 출력해 놓고 훑어봄
고급 접수후
시험 4주전 한달이나 남아서 느긋함.
중급 고급 하루 한회씩 풀기 목표.
시험 3주전 기출 풀다가 자꾸 막힘. 막막함.
살짝 고급접수 후회함. 1차멘붕.
영어공부 내려놓고 한자만 집중.
시험 2주전 기출일단 접고 교수님 지도사수업
자료 위주로 공부하면서 부엌에
있는 시간동안 배정한자 2배속으로 보고
들으며 암기( 어학공부 하면서
무선 이어폰의 신세계 경험)
숙지한 한자 8급부터 1급까지 써봄.
시험 1주전 시험 다가오니
귀신같이 알고 아이들 아프기 시작.
시험도 수업 참석도 불가능할 지경.
이때부터 씨껍똥껍 대환장파티의
향연이 매일매일 펼쳐짐. 2차 멘붕.
시험앞두고 학우 본인 독감,
자녀 수술, 자녀 독감으로 엄마들
앞에 펼쳐진 가시밭길. .
(모두들 고생했어요 ㅜ)
지도사 수업시간에 풀이한 기출
틀린 부분 다시 체크로 마무리
시험당일 당일은 공부할 내용이 눈에도 안들
어오지만 책은 바리바리 챙겨감.
그런것에 위안삼는 스타일 ^^;
시험장 들어간것 만으로도 반은 성공.
지도사 수업은 가벼운 마음으로 듣고자 하였기에
갑작스러운 시험 응시였지만 특급까지 취득한
선생님이 계셔서 함께 공부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 챙기면서 공부하는 모습이 안쓰럽다고 큰 도움을 주셨던 선생님. 혼자였다면 힘들었겠지만,
훌륭한 스터디 메이트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무너지는 멘탈을 매번 다시 잡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어서 더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매시간 열성적으로 강의를 해 주신
정도준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공부의 즐거움을 다시 알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교수님께 받은 책으로 더 윗 단계로 나아가고
공부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또 한번 합격수기를 쓰는
영광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한자, 한문 공부를 하시는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부가 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중급에 뜻을
품었다가 학우분들이 고급을 많이 지원하시길래
덩달아 접수날에 고급으로 바꿨습니다.
시험준비 과정
접수 전은 초급과 중급을 생각했기에 초급 중급 기출문제를 출력해 놓고 훑어봄
고급 접수후
시험 4주전 한달이나 남아서 느긋함.
중급 고급 하루 한회씩 풀기 목표.
시험 3주전 기출 풀다가 자꾸 막힘. 막막함.
살짝 고급접수 후회함. 1차멘붕.
영어공부 내려놓고 한자만 집중.
시험 2주전 기출일단 접고 교수님 지도사수업
자료 위주로 공부하면서 부엌에
있는 시간동안 배정한자 2배속으로 보고
들으며 암기( 어학공부 하면서
무선 이어폰의 신세계 경험)
숙지한 한자 8급부터 1급까지 써봄.
시험 1주전 시험 다가오니
귀신같이 알고 아이들 아프기 시작.
시험도 수업 참석도 불가능할 지경.
이때부터 씨껍똥껍 대환장파티의
향연이 매일매일 펼쳐짐. 2차 멘붕.
시험앞두고 학우 본인 독감,
자녀 수술, 자녀 독감으로 엄마들
앞에 펼쳐진 가시밭길. .
(모두들 고생했어요 ㅜ)
지도사 수업시간에 풀이한 기출
틀린 부분 다시 체크로 마무리
시험당일 당일은 공부할 내용이 눈에도 안들
어오지만 책은 바리바리 챙겨감.
그런것에 위안삼는 스타일 ^^;
시험장 들어간것 만으로도 반은 성공.
지도사 수업은 가벼운 마음으로 듣고자 하였기에
갑작스러운 시험 응시였지만 특급까지 취득한
선생님이 계셔서 함께 공부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 챙기면서 공부하는 모습이 안쓰럽다고 큰 도움을 주셨던 선생님. 혼자였다면 힘들었겠지만,
훌륭한 스터디 메이트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무너지는 멘탈을 매번 다시 잡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어서 더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매시간 열성적으로 강의를 해 주신
정도준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공부의 즐거움을 다시 알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교수님께 받은 책으로 더 윗 단계로 나아가고
공부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또 한번 합격수기를 쓰는
영광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한자, 한문 공부를 하시는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