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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주 [화신중 3]-어문회 47회 한자 1급 합격 (글쓴이:유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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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암당 작성일17-05-18 21:19 조회4,6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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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화신중 3/전교1]-한국어문회 47회 한자 1

 

2 때 어문회 한자 1급을 땄는데 힘들었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고생을 한 덕택인지 1급을 딴 후에는 어떤 책이든 쉽게 읽을 수 있다.

교과서에서 어려운 말이 나왔을 때 나만 알고 있다는 뿌듯함을 느낀 적도 있었고,

사자성어를 익혀둔 덕에 배경지식(背景知識)도 쌓을 수 있었다.

한자 1급을 땄다라고 하면 사람들이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럴 때면 1급 따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다.

엄마가 시켜서 1급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선택한 공부여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1급 합격이란 걸 확인하는 순간 날아갈 듯이 기뻤다.

비록 학교 공부와 병행(竝行)해야 하기에 힘들기는 하지만 한자 공부한다고 학교 공부가 소홀해지는 건

아니라고 본다.

한자 공부는 오히려 집중력과 사고력, 어휘력을 키울 수 있어 다른 교과목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일단 이해력이 뛰어나니까 공부가 쉬워진다.

예를 들어 국어의 여민락(與民樂)’, 사회의 죄형법정주의(罪刑法定主義)’, ‘양무운동(洋務運動)’, 과학의

양서류(兩棲類)’ 같은 말을 한자로 한번 쓰고 뜻을 보면 그냥 외워지는데 다른 애들은 힘들게 외우고 있다.

암기력도 길러지면서 모든 과목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공부다.

따 놓기를 정말 잘했다.

동생도 석암당서원에 다니면서 한자 1급을 땄는데, 나는 1급에 난정장학생에 선발되었고,

동생은 2급과 1급 두 번에 걸쳐 난정장학생이었다.

석암당서원 훈장님과 선생님, 감사합니다.

훈장님 말씀대로, 한자1급은 공부지름길이다~~~


 작성일 : 11-04-0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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