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月如流水(글쓴이 : 최양숙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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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암당 작성일17-05-17 20:59 조회4,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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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이네요....
벌써 2012년의 9월도 중반을 넘었습니다.
아이들의 시험으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실텐데 다른 분원은 어떠신지요??
지금보다 더 어린시절 이해하려해도 이해되지 않는 글귀들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유수같다.
마음만은 청춘이다.
딱 너같은 딸 낳아봐라.^^
다행히 저는 아들만 2입니다.
35살인 올해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1일인가 했더니 어느세 30일이 다가오고
1월인가 했더니 어느새 9월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대학시절의 캠퍼스를 누비던 추억도 먹고 사는 마음만은 20살.....ㅜ.ㅜ
다들 같으시죠?
하지만 올해는 석암당의 23번째 분원을 열면서 시작된 특별한 해입니다.^^
이렇게 많은 인연을 한꺼번에 맺게된것도 저에게 주신 큰 감사이기도 하고요.
오늘 하루도 내일의 수업준비로 마무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자수업"을 마음에 새기며.....^^
깊은밤 좋은꿈 꾸십시오.....
작성일 : 12-09-1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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