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님께서 무성이가 장전중 1학년이냐고

물어보시는 그 문자를 보고 설~마 했는데

우리 무성이가 장학생에 선발되었다는 기쁜소식을 들었습니다.

얼마나 기쁜지 이루 말할길이 없습니다. (눈물났습니다)

이 모두가 훈장님 덕분입니다.

답보고도 틀리며 덤벙대는 무성이가

훈장님의 비법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금정장학생이 무성이 뿐이지만

더욱더 열심히 해서 금정의 모든 학생들이

장학생에 뽑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훈장님,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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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1 2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