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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암당 작성일17-05-17 19:05 조회4,0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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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교육으로 인성교육·학교성적까지 '쑥쑥'

 

부산 화명동 ‘한자 지도사’ 강의 정도준 훈장 만나보니

 

 

요즘엔 많은 학생들이 한자를 잘 모르고 자라난다. 성인들 중에도 한자를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곳곳에 한자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 우리사회에 한자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다.
 
초록이 짙어가는 초여름, ‘한자교육’으로 한자는 물론 인성교육과 최고의 학교성적을 이끌어낸다는 소문을 듣고, 부산 북구 화명동, ‘석암당서원(昔岩堂書院)’을(훈장 정도준)찾았다.
 
도시철도 화명역 2번 출구에 위치한 서원에 들어서자 한자1급 합격자 80여 명의 명단이 실린 현수막이 한눈에 들어왔다.
 
벽에는 온통 한자1급 합격증과 한국어문회 장학증서가 빼곡히 걸려 있다.

10여 년 전 자녀 공부를 위해 시작했던 한자 교육이, 지금은 정 훈장의 부산 화명 본원을 중심으로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하여 전국 30여 곳에 교육 분원을 두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큰 애가 어릴 적, 공부에 관심이 없다보니 학교 성적이 영 신통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근본적인 공부를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한자교육을 하게 되었죠.”
정훈장이 한자교육을 하게 된 계기였다.
 
사실 중요 교과목인 영어, 수학이 아닌 한자로써 학교 공부에 뒤쳐진 자녀를 교육하겠다고 발상하는 학부모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정 훈장은 한자교육을 하면서 특별한 방법을 고안해 냈다.

일반적인 설명, 또는 강의식으로는 이해와 기억에 한계가 있고, 공부 시간이 흐르면서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문답식 학습법’으로 바꾸니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으면서 거의 100%가까이 이해하고 기억한다는 것을 알았다. 서원을 열고 학생들에게 이를 적용해 보니 모두가 놀라운 효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정 훈장은 또 “우리말 대부분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한자교육은 어휘력을 신장 시키고, 한자 익히기(入力)와 단어쓰기(出力)를 통해 집중력이 크게 향상된다" 고 말하며 “한자1급을 공부한 학생들은 학교공부에도 고도의 집중력과 어휘력, 고효율의 학습법으로 학교 성적을 최고로 끌어올린다.”고 한다.
 
예를 들어 국어의 승무(僧舞), 무영탑(無影塔), 사회의 등고선(等高線), 분서갱유(焚書坑儒), 과학의 양서류(兩棲類), 주상절리(柱狀節理), 등등 한자를 알면 그 뜻을 금방 알기에 이해와 창의적 학습을 저절로 하게 된다.
 
영어도 기본이 단어 익히기인데, 한자를 익히면서 길러진 암기력으로 영어단어도 쉽게 외워서 성적도 덩달아 최고로 올리고 있다고 한다.

정 훈장은 그간 대학 전공자도 어렵다는 한국어문회 한자1급에 초등생 16명, 중학생 37명, 등 총 84명 합격, 각 급수 전국 최고 득점자에게 주는 장학생을 총 145명 배출 시키고, 수 천 명의 학생들에게 한자 급수 자격증을 취득케 했으니 실로 놀라운 일이다.

 

정 훈장의 독창적인 문답식 교수법과 직접 개발한 한자 교재는 전국에 꽤나 알려져 있다.



 

그래서 한국어문회 한자지도사 연수원 교수로 참여하고, 전국 한자 지도사회에도 한자 교습법을 전파하고 있다.  

 

현재 부산 북구 만덕동(1,2,3)의 자치 프로그램 한자지도사 과정 강사로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고 있으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더 많은 봉사를 할 생각이라고 한다.
 

한자지도사 교육을 받고 있는 김진숙(55·여)씨를 만나 한자교육에 관한 의견을 들어 보았다. 그는 “이런 한자 교육이 좀 더 일찍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2013년 9월부터 초중학교에서 한자교육을 강화 실시한다고 하는데 부산시 교육 당국도 “한자교육은 시급히 실시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정 훈장은 의미 있는 한마디를 던지면서 말을 마쳤다. “자녀들을 영어, 수학 선행학습을 시켜서 학교 수업시간에 자게 하지 말고, 그 시간에 한자공부와 독서를 통해 어휘력과 다양한 배경 지식을 쌓게 하여, 최고의 공부를 하게 해야 한다”고 하며 “이것이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고 피력했다.

국제신문 강신호 시민기자 gkangsh63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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